2020-01-14 21:55  |  Art 교육ㆍ공모

큐레이터의 비평적 시선으로 본 여성 아티스트 장지아의 예술세계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기획전 '노려본들 어쩔 것이냐'
두산갤러리 | 2020. 01. 15. ~ 02. 15.
큐레이터 박수지, 박지형, 천미림 '1년간 함께 고민하고 발견한 각자의 해석'
중첩된 전시 공간에서 아티스트 장지아의 사진, 영상작업을 공감각적으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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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기획전 '노려본들 어쩔 것이냐'전시전경 / 사진=두산갤러리
[아시아아츠 = 김창만 기자]
아티스트 장지아(b.1973)는 사회적으로 금기시된 것을 몸을 통해 다루는 작가로 퍼포먼스, 영상, 설치, 사진을 통해 구현하는 작가다.

두산갤러리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한 큐레이터 3인 박수지, 박지형, 천미림이 각자의비평적 관점이 담아 아티스트 장지아의 예술세계를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기획전 '노려본들 어쩔 것이냐(Don't Care If You Give Me the Evil Eye)'란 주제로 전시한다.

이번 전시 '노려본들 어쩔 것이냐'는 2019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에 선정된 박수지, 박지형, 천미림의 공동기획 전시다. 큐레이터 3인은 작가 장지아에 대해 공동의 큐레토리얼을 구현하는 실천적 의미에서 전시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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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기획전 '노려본들 어쩔 것이냐' 전시전경 / 사진=두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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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기획전 '노려본들 어쩔 것이냐' 전시전경 / 사진=두산갤러리

최근 문화예술계는 페미니즘 담론이 다시 떠오르며, 세분화되는 양상을보여왔다. 이에 지난 20여 년간 고문, 여성 등 억압과 금기에 대해 탐구해온 작가 장지아를 재조명하게 되었다. 전시제목 '노려본들 어쩔 것이냐'는 장지아의 'Red Drawing' 연작에 등장하는 문구에서 착안해 정했고 한정된 맥락의 주류적해석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현재 시점으로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 했다.

박수지, 박지형, 천미림 큐레이터 3인은 아티스트 장지아의 예술을 각자의 비평적 관점이 담아 하나의 전시를보여준다.

박수지는 작가 장지아의 작품을 정동(情動, affect)이라는 맥락으로 접근해본다. 정동의 근원인 육체를 중심으로그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수행(또는 이행)을 언급해 수행성과 사랑의 문제를 다룬다.

박지형은 시각적 강렬함에상대적으로 가려졌던 작품의 의미와 글쓰기에 수반된 신체적 감각과 촉지적 시각성을 읽어보려 한다.

천미림은사진과 영상작업의 매체성에 주목하여 컬트 미학의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특히 그는 매체 형식의 방법적특징들을 경유하여 장지아의 이미지 이데올로기와 서사성의 관계를 조망하고자 했다.

이와 같이 서로 다른시선은 전시장 내 중첩된 동선과 작품 간 상호 작용으로 하나의 은유적 맥락으로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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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아, As If-Red Sun, 2001, 싱글 채널 비디오, 3분 15초 / 사진=두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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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아, As If-Remember, 2001, 싱글 채널 비디오, 4분 50초 / 사진=두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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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아, As If-The Star, 2001, 싱글 채널 비디오, 30초 / 사진=두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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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아, 공주는 말했다, 2004, 싱글 채널 비디오, 8분 30초 / 사진=두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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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아, 꽃도장-핏방울, 2003, 싱글 채널 비디오, 9분 40초 / 사진=두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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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아, 피크닉, 2003, 싱글 채널 비디오, 7분 45초 / 사진=두산갤러리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기획전

두산갤러리 SNS

' 노려본들 어쩔 것이냐 | Don't Care If You Give Me the Evil Eye'

기획: 박수지 박지형 천미림 | 아티스트: 장지아

기획전이빠져나가기 어려운 늪 중의 하나가 주제에 함몰된 편집자형 전시입니다. 공동기획일 경우 문제는 더욱 복잡해집니다. 맥락에 걸맞다고 여겨지는 작품이나 작가를 선별해 동선과 배치를 고려하여 나열하게 되죠.

그래서 이번 전시에서는 한 작가의 작품만으로 공동의 큐레토리얼을 구현해보자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간 장지아의 작품을 읽는 방식은 다소 정형화되어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에는 언급되지 않았던 관점들을 지금 시점에서 새롭게 이끌어낼 수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사실하나의 전시를 통해 각자의 목소리가 엉키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그 안에서 공통된 물리적 완결을만들어내는 일은 녹록지 않습니다. 공동의 목표 혹은 방향성이 전제되는 동시에 개별성이 나타나는 계기를마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각각의 관점은 장지아의 작품에 이미 내재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이 전시가 우리가 발견하고자 했던 관점을 함께 독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박수지 박지형 천미림 -

2019년 공모로 선정한 박수지 박지형 천미림 3인의 두산 큐레이터 세미나&워크샵 과정

1회) 2019.04.03

'전시기획방법론' 김해주(아트선재센터부관장)

2회) 2019.04.26

'전시기획방법론&기획 사례' 안소현(아트스페이스 풀 디렉터)

3회) 2019.05.14

'디지털시대의 젠더트러블 : 주체, 대상, 비체를 둘러싼 인정투쟁' 이현재(여성철학자)

4~6회) 2019.06.07~06.09

'전시기획자가 알아야 할 저작권' 박경신(경희 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7회) 2019.10.16

'새로운시각으로 바라보기' 배수아(소설가)

8회) 2019.10.19

'작업을읽는 방법과 비평적 글쓰기' 이선영(평론가)

9회) 2019.11.08

'전시공간디자인 경향 및 큐레이터와 전시공간 디자이너와의 관계와 역할' 이세영(전시디자이너)

큐레이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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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큐레이터 박수지, 박지형, 천미림 / 사진=두산갤러리

큐레이터 박수지

서울을 기반으로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전시기획사 에이전시 뤄뤼(AGENCY RARY)를 운영한다. 학부는 경제학을, 석사는 미학을 전공했다. 부산의 독립문화공간 아지트 큐레이터를 시작으로미술문화비평지 《비아트》 편집팀장, 《제주비엔날레2017》큐레토리얼팀 코디네이터, 통의동보안여관 큐레이터로 일했다. 《줌백 카메라》(2019),《어리석다 할 것인가 사내답다 할 것인가》(2018), 《유쾌한 뭉툭》(2018), 《우정의 외면》(2015) 등을기획했다. 현대미술의 정치적, 미학적 알레고리로서 우정, 사랑, 종교, 퀴어의실천적 성질에 관심이 많았다. 최근에는 이를 수행성과 정동(情動, affect) 개념으로 확장시켜 전시 및 비평과 연계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큐레이터 박지형

홍익대학교 회화과와 예술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영국리즈대학교 박물관학 석사(2014)와 코톨드 인스티튜트 오브 아트의 미술사학 석사(2015) 학위를 받고, 광주비엔날레 코디네이터 (2015-7)와 페리지갤러리 큐레이터(2017-9)로 일했다. 전시 《투명함을 닫는 일과 어두움을 여는 일》(2018)을 기획했으며, 최근 동세대 미술이 감지하는 감각의 얼개들을 살피고 이를 경험적 언어로 전환하는 방식에 관심이 있다. 흥미로운 작가와 전시에 관한 생각들을 글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큐레이터 천미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학부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철학과에서 미학과 도덕철학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동대학원에서 미학과 과학기술철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인간과 기술의 상호관계로부터 발생하는 문제의식을 조형적으로 탐구하고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관심이 있다. 《네오서울: 타임아웃》(2019), 《스펙테이터》(2017), 《항시적 긴장상태》(2017), 《불명열》(2016), 《우주는 대체로 텅 비어있다》(2015)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공동기획으로는 《미치지않는》(2019)이 있으며 스크리닝 프로젝트 《안봐도 비디오》(2018-2019) 기획멤버로활동하였다. 현재 여러 매체와 전시에서 다양한 텍스트들을 생산하고 있다.

아티스트 장지아(b.1973)


CHANG jia -interview (ⓒk -artist) / 출처=아티스트 장지아 유튜브

아티스트 장지아는 사회적 시각을 반영하는 문화적 산물로서의 몸을 다루기보다는 몸의 내적 깊숙한 부분, 감각체계로서의 몸을 다룬다. 그녀가 흥미롭게 보는 하나의 관점은 고통과 쾌락으로 우리의 실존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금기시되었던 욕망은 작가의 상상에 의해 현실에서 미적 언어로 탄생하고 우리 안에 잠재되어 있는 본능을 들여다보게 한다. 작가는 작품화하기 어려운 주제를 일관성 있게 추구함으로써 현대미술의 확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 중이다.

2004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학과 전문사 졸업, 서울, 한국
2001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학과 졸업, 서울, 한국
1997 추계예술대 동양화과 졸업, 서울, 한국

개인전

2020 노려본들 어쩔 것이냐, 두산갤러리, 서울, 한국
2014 잔혹하고, 아름다운…, 두산갤러리, 뉴욕, 뉴욕주, 미국
2013 The Reason Is You, 가인갤러리, 서울, 한국
2011 I Confess, 갤러리 정미소, 서울, 한국
2008 Omerta: 침묵의 계율, Walsh Gallery, 시카고, 일리노이주, 미국
2007 Omerta: 침묵의 계율, 대안공간 루프, 서울, 한국
2004 Where is the Center of Gravity?, 아트선재 서울 아트 시네마, 서울, 한국
2002 Wonderful Happiness Insurance, 일주아트하우스, 서울, 한국
2001 What’s the Matter?, 아트선재-아트홀, 주차장, 서울, 한국

단체전

2019
한국 비디오 아트 7090: 시간 이미지 장치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한국
일어서는 풀,离离原上草, 주한국문화원, 상하이, 중국

Feasts on Paper, 펑시엔 박물관, 상하이, 중국
2018
Atlantic Project, Royal William Yard, 플리머스, 메사추세츠주, 미국
Intimacies and Imagined Futures, 소마 아트 스페이스, 베를린, 독일
No Space, 보안여관, 서울, 한국
일부러 불편하게, 소마미술관, 서울, 한국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 서울미술관, 서울, 한국
금하는 것을 금하라, 수원시립미술관, 수원, 한국
이젠 우리의 역사, 역사박물관, 서울, 한국
강원비엔날레 악의 사전, 강릉녹색체험 컨벤션홀, 강릉, 한국
2017
100인의 인터뷰
, 고양아람누리미술관, 고양, 한국
Do It!, 일민미술관, 서울, 한국
삼라만상,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 한국
토탈서포트, 토탈미술관, 서울, 한국
2016
이화미디어 아트 국제전, 이화여자대학교, 서울, 한국
미디어+아트 패러다임, 화이트블럭미술관, 파주, 한국
토탈서포트, 토탈미술관, 서울, 한국
어머니의 대지, 아라아트센터, 서울, 한국
2015
모스크바-한국 현대 사진전
, 모스크바 클래식 포토그라피 갤러리, 모스크바, 러시아
Sleepers in Venice, Calle del Carbon, 베니스, 이탈리아
2014
두산연강예술상 제3회 수상작가 그룹전, 두산갤러리, 서울, 한국
올해의 작가상 2014,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과천, 한국
2013
사진과 사회-소셜 아트,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한국
What if~corea campanella, 아마데우스 호텔, 베니스, 이탈리아
한국현대미술의 흐름Ⅵ, 김해문화의 전당, 김해, 한국
러브 액츄얼리, 서울미술관, 서울, 한국
2013 스페인 한국 교류전, 바르셀로나 한국 문화원,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무브 온 아시아, ZKM 미디어 갤러리, 칼스루헤, 독일
2012
비바아리랑, 팔라스 데 글라세 국립미술관,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무브 온 아시아, 대안공간 루프, 서울, 한국
에네르기,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한국
Unfinished Journey, 카이스 갤러리, 서울, 한국
노마딕 레포트-표류기, 아르코 미술관, 서울, 한국
2011
한호수교 50주년 ‘Selectively Revealed 또 다른 현실, 고양아람미술관, 고양, 한국
비디오+캐스트(Video+Cast), 아르코미술관 프로젝트 스페이스, 서울, 한국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벌: 한국 뉴미디어아트의 십 년, 서울, 한국
Move on Asia, The End of Video-Art LABoral Centro de Artey Creacion Industrial, 히혼, 스페인
2010
Artist body, 코리아나미술관, 서울, 한국
2009
Resonance Green Korea, 프레데릭스버그, 코펜하겐, 덴마크
Resonance Green Korea, 토탈미술관, 서울, 한국
괴물시대 Dissonant Visions,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한국
경계전-한중일 조각전,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한국
신소장전, 경기도미술관, 안산, 한국
2008
언니가 돌아왔다, 경기도미술관, 안산, 한국
봄날은 간다,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한국
Out of Touch, Kunsthalle Wine Ursula Blickle Video Lounge, 비엔나, 오스트리아
2007
섹슈얼리티 21c, 아트선재센터, 서울, 한국
감각의 극한, NYK Gallery, 요코하마, 일본
Women Artists in Action, SOMArts Cultural Center,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주, 미국
New Media Lounge, Walsh Gallery, 시카고, 일리노이주, 미국
막긋기, 소마미술관, 서울, 한국
2006
메르츠의 방,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서울, 한국
사춘기 징후, 로댕갤러리, 서울, 한국
Her Room, 아르코미술관, 서울, 한국
Gender and Society, The Art Gallery, 플로리다, 미국
2005
한일 대학교류전, 동경대학교, 도쿄, 일본
Fantastic Asia, 성곡미술관, 서울, 한국
Seoul Now, Charlottenborg Exhibition Hall, 코펜하겐, 덴마크
Enclosed, CONTEMPORARY MEDIA ART SCREENING, 대영박물관, 런던, 영국
포트폴리오,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한국
2004
Move on Asia,
Remo Gallery, 오사카, 일본
당신은 나의 태양, 토탈미술관, 서울, 한국
물 한방울 먼지 한톨, 광주비엔날레, 광주, 한국
Body Around, LA한국문화원, 로스엔젤러스, 캘리포니아주, 미국
2003
Thai Film Festival, Alliance Francaise Bangkok, 방콕, 태국
Relative Reality, Walsh Gallery, 시카고, 일리노이아주, 미국
Crossings 2003, Koa Gallery, 하와이, 미국
The Wedding, 성곡미술관, 서울, 한국
기억하는 거울, 세종문화화관, 서울, 한국
2002
불온한 경계
, PKM갤러리, 서울, 한국
2001
Beyond Origin, 그리스 미합중국 연방, 아테네, 그리스
2000
Total Global, 바젤현대미술관, 바젤, 독일
International Art Festival 2000 ‘Living Together’, 암유 타치카와, 도쿄, 일본
주차장 프로젝트 ‘Soup’, 아트선재센터, 서울, 한국
1997
국제전자음악제,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서울, 한국

프로젝트

2012 Playground in Island 2012, KYS Meeting Hall, 말레이시아
2008 Coffee with Sugar,불가리아, 터키, 덴마크
2000 International Conference of 2000 ‘Social Praxis of the Image, 타이페이

수상 및 레지던시

2014 올해의 작가상,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한국 / 두산 레지던시 뉴욕, 뉴욕, 뉴욕주, 미국
2012 두산연강예술상, 두산연강재단, 서울, 한국
2006 국립 현대 창작 스튜디오 창동, 서울, 한국

올해로 10년째 진행 중인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은 한국 현대미술계에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젊은 큐레이터를 발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1~2월 공모를 통해 3명의 큐레이터를 선정하여 1년 동안 각 분양의전문가들을 초청, 강의∙세미나∙워크샵으로 현대미술 이론과 현장을 깊이 있게 다룬다. 교육이 끝난 후, 3명의 큐레이터가 공동으로 전시를 기획해 1년 간의 연구를 구체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큐레이팅 기회를 갖게 한다. 올해도 2월 28일까지 2020년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요강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기획전 '노려본들 어쩔 것이냐'는 1월 15일 오후 6시 오프닝 리셉션을 시작으로 2월 15일까지며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화수목금 오전 10시 30부터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김창만 기자 chang@asiaart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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