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3 01:23  |  유럽

'지속 가능한 디자인',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디자이너스 오픈 2019'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참가

한국적 감성 담은 업사이클 작품 대거 전시!
디자이너스 오픈 참여 작가들 - 세미나, 워크숍 등 한국 업사이클 작가들과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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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업사이클 문화예술공간인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는 한국을 대표하여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독일 라이프치히 동물원 콩기레스할르(KONGRESSHALLE)의 회의홀에서 열리는 독일 디자인 이벤트인 ‘디자이너스 오픈’(Designers’ Open)에 참가한다. / 사진=Designers’ OpenⓒTom Schulze
[아시아아츠 = 김창만 기자]
미래 지향적인 창작 아이디어 전시로 정평이 있는 디자인 및 예술 전시 페어 페스티벌인 독일 라이프치히 '디자이너스 오픈(Designers’ Open)에 한국 업사이클 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전시된다.

한국 최초 업사이클 문화예술공간인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는 한국을 대표하여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독일 라이프치히 동물원 콩기레스할르(KONGRESSHALLE)의 회의홀과 라이프치히 시내 8곳에서 열리는 독일 디자인 이벤트인 ‘디자이너스 오픈’(Designers’ Open)에 ‘KOREAN UPCYCLE ART& DESIGN FRONTIER’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디자이너스 오픈 2019'의 주제는 미래는 지속 가능 '시도하자, 미래 물질(DO! FUTURE MATTER)'로 미래 지향적인 창작 디자인 아이디어에 집중한다. 재활용에 관한 아이디어들은 이미 과거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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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디자이너스 오픈' / 사진=Leipziger MesseⓒTom Schulze

매년 플라스틱들은 산을 이루어 바다에 쌓이고, 숲은 죽고, 패스트 패션 산업은 과도한 폐기물 생산에 기여한다. 우리는 예전처럼 자원을 풍부하게 사용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지속 가능한 디자인'이라는 단어에서 어떤 솔루션과 대안이 떠오르는 '시도하자, 미래 물질(DO! FUTURE MATTER)'주제로 중점을 둔 2019 Designers Open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에 관한 미래의 문제를 풀어간다. 이번 행사의 오픈 패널에서 흥미 진진한 특별 쇼, 워크샵 및 강의를 통해 미래의 비전을 강력하게 바꾸는 시도들이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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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UPCYCLE ART& DESIGN FRONTIER’ / 사진=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 'Designer 's Open 2019'의 수많은 특별 섹션 중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리마인더 활용'이라는 단어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디자인 센터는 한국에서 출발하여 쉴러 홀에서 다양한 한국 재활용 디자인 문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그들의 세미나와 워크숍은 25일과 26일에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10 월 25 일에는 오픈 패널에서 '전자 부품으로 업사이클 아트워크를 만드는 방법'과 같은 강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며 Designer 's Open 2019의 큐레이터 Claus 스웨덴룬드 대학교 교수는 이번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업사이클 섹션을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업사이클’을 주제로 국내에서 활동중인 업사이클 작가 및업체 17명의 작품과 제품을 비롯하여 국제 업사이클 아트&디자인공모전의 수상작 등 총 80여점을 선보인다. 버려진 전자제품을이용한 작품 및 한복을 소재로 한 의상과 소품 등 한국 특유의 감성을 담은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 참여 작가 및 작품 리스트
(사진=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 업사이클 작가


유영운(Young Woon 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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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Buddha) / 사진=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대표작 : 부처(Buddha) / 작가는 주로 버려지는 잡지 등 종이 인쇄물들을 활용하여 작업하는 종이 조각가이다. 미디어에 등장하는 영웅 혹은 만화나 영화 속의 주인공들, 신화 속인물을 소재로 삼아 작업한다.

주요이력 : 인사가나아트 초대개인전 외 11회, 국립현대미술관 고양 스튜디오 등 국내외, 레지던스 3회, 단체전 120여회

박진이(Jin Y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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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장식(Ornament of the death) /
대표작 : 죽음의 장식(Ornament of the death) / 양말 이음새 부분을 꿰매면서 잘려져나가는 부분인 ‘양말목’을 재활용하여 생활용품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만드는 업사이클 공예가이다.

주요이력 : Happy Christmas, 포스코 갤러리(2002) / 발렌타인, 성북동갤러리(2005) / 고리전, 가나아트(2005) / 화기애애, 아산병원갤러리(2006)

김태중(Tae jo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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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티아데(Schubertiade)
대표작 : 슈베르티아데(Schubertiade) / 작가는 판화를 전공한 한국의 인기 있는 팝 아티스트. 그는 오래된 스피커를 실제 구동이 가능하도록 스피커 시스템을 연구해 본인만의 개성이 엿보이는 핸드페인팅으로 다시 부활시켰다.

주요이력 : 100 artists 100 albums,롯데애비뉴엘아트홀(2018) / code ‘김태중,문형태 2인전’, 갤러리송아당(2016) / 하하호호(夏夏好好) ‘가족그림부채전’, 롯데갤러리 영등포점(2012)

포리심(Fori 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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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라시즘(No racism)
대표작 : 노 라시즘(No racism) / 주로 휴대폰 배터리 등 여러 종류의 전자제품 부품을 활용하여 로봇 캐릭터 등 아기자기한 오브제로 재탄생시켜 주목받는 정크 아티스트이다.

주요이력 : 개인전 3회, 그룹전 20회, 월드아트두바이, 마이애미 셀렉트 페어 등 해외 아트페어 참가, MCM, 신세계 백화점 등 아트 콜라보 다수

주상현(Sang hyun 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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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Reflection)
대표작 : 반영(Reflection) / 헤어 드라이기, 금속선반고리 부품 등 일상생활에서쉽게 구할 수 있는 버려진 생활용품에 작가만의 상상력을 덧입혀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시키는 디자이너이다.

주요이력 : 아름지기 기획전(삼성미술관플라토) / 아르코(스페인 아르케리아) / 부산비엔날레 참여 / 디자인메이드’전,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

안지혜(Ji Hae Ahn)-오운유(OWN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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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ycle Animal Series(Penguin)
대표작 : Upcycle Animal Series(Penguin) / 아이들이 스케치북에 그린 그림을 모티브로 하여 작업하는 디자이너. 메인 작업은 자투리 가죽 및 기증 원단을 사용하며 현재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온운유(OWN U)’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이력 : 메종오브제 파리(2015. 2018) / 이태리 호미, 아르띠지아노(2017) / 삼성물산 전액후원 단독전시 ‘아이맘대로’(2018) / 동경 기프트페어(2018) / 광저우 캔톤페어(2019)

이재호(Jae H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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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플라스틱(Beyond Plastic)
대표작 : 비욘드 플라스틱(Beyond Plastic) / 플라스틱의 대명사인 ‘페트병’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작가로 ‘바툴(Vatool)’이라는페트병 전용 볼트를 개발해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조립할 수 있도록 모듈을 만들었다.

주요 이력 : UN 환경계획파트너 작가 / ‘페트병의 위대한 탄생’전(2018) / ‘업사이클 동물원’전(2019)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장국화(Guk Wha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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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즐기다(Enjoy summer)
대표작 : 여름을 즐기다(Enjoy summer) / 주로 버려지는 한복, 삼베 천 등을 이용하여천연 염색과 전통 바느질법을 통해 한국 전통 문화를 접목시킨 업사이클 패션 디자이너이다.

주요 이력 : 일본과 이탈리아에서 패션디자인 및 텍스타일 디자인 공부 / 밀라노 전시(2002) 등 다수의 국제 전시회 참여

유도영(Do You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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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도시락의 추억
대표작 : 낡은 도시락의 추억(Memories of an old luch box) / 작가는 동화책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제주도 바닷가에 떠밀려 오는 나무조각 등을 활용하여 작품을 만든다.

주요이력 : ‘치유의 흔적’ 개인전 , 순천 / 기억의 집(2019) / ‘자연으로 나간 두 번째 생명’ 개인전 / 서울시청하늘광장갤러리 (2019) / 바다가 준 나무 개인전, 가나어린이미술관(2018

터치포굿(TOUCH4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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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블랭크샤인(Let Blank Shine)
대표작 : 렛블랭크샤인(Let Blank Shine) / 터치포굿은 패션잡화를 만드는 우리나라 대표 업사이클 사회적 기업. 이 작품은 평창동계올림픽 때 폐기될 예정이었던 성화대를 활용하여 평창의 ㅍ,ㅊ, 과 성화대 모양을 그대로 옮겨 담아 디자인 했다.

주요이력 : ‘리본’전, 수원 AK갤러리(2019) / ‘개관전’시, 서울새활용플라자(2018) / ‘업사이클 패션’ 전, 광명업사이클센터(2018)

조병철(Byung Chul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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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gehog
대표작 : hedgehog / 작가는 파산한 곳에서 나온 나무들, 공업화과정에서 파생된 폐기물과 녹슨 고물들을 주 재료로하여 작품을 만드는 키네틱 아티스트이다.

주요이력 : 중국우한 East lake 생태비엔날레1등(2017) / 국제조각페스타평론가상 ‘비젼아티스트상’ 수상(2017) / 국제조각페스타, 예술의 전당(2015~2017)

한정현(Jung Hyun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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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Analogue_original
대표작 : Modern Analogue_original / 가구 디자인을 전공한 작가는 버려진 재봉틀을 뼈대로 사용하여 옛 것을 현대적인 감각의가구로 부활시키는 업사이클 아트 가구 디자이너

주요이력 : ‘낯선 익숙함’ 전, SOPHIS GALLERY (2019) / ‘목소리들_Yours Voice Needs You’전시 KCDF 제2갤러리 (2018) / ‘작가와 장이’ 개인전, 아름지기 재단 (2018) / International Art Fair Korea – Design Art Busan 2017 / 고려제강 F1963 (2017)

임동욱(Dong Wook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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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적시간_버튼커버(TIMELESS TIME_buttoncover)
대표작 : 초월적시간_버튼커버(TIMELESS TIME_buttoncover) / 국내 최초 버튼 커버(단추 장식) 주얼리 디자이너로 이번 작품에는 버려지는 한복의 자수부분을 이용하여 셔츠 악세서리로 재탄생 시켰다.

주요이력 : 룸스, T.O.C 도쿄,일본(2017) / 악세서리더쇼,뉴욕,미국(2015,2016) / 프리미어클라세, 파리, 프랑스(2015)

주세정(Sara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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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상거울(MY fantasy mirror)
대표작 : 나의 공상거울(MY fantasy mirror) / 도예과 전공인 작가는 세상에 모든 물건이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이번 전시에는크리스마스 악몽 인형과 빵 봉지를 묶는 끈을 거울에 감싸 업사이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시켰다.

주요이력 : ‘업사이클 동물원’전시,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2019) / 비케이갤러리 초대전(2019) / KINTES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페어(2019)

정지은(Ji Eun Jung)-세컨드비(2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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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시리즈(Wheel Series)-pawn
대표작 : 휠 시리즈(Wheel Series)-pawn / 버려진 자전거 소모품을 활용한 조명 작품들을 주로 만드는 작가는 금속의 차가운 재질과 조명에서 나오는 불빛의 온기를 접목해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다.

주요이력 : ‘업사이클링아트’전, 현대백화점 갤러리h (2019) / ‘당신을 비추는 창’, 금천구 외부 조형물리뉴얼 설치(2018) / 서울새활용전. 서울디자인재단(2017.08~2018.04) / 윈터 페스티벌 대형트리제작, 코엑스(2016.11.~ 2017.01)

정석준(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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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sfer


대표작 : Tansfer / 폐차장을 운영하고 있는 작가로 폐차된 자동차의 부서지고 망가진 부분을 활용하여 조형미가뛰어난 현대적 감각의 작품으로 승화시킨다.

주요이력 : W 위즈모터스 대표 / 조형아트 기획전, 코엑스(2016) / 롯데호텔아트페어 SCAF 단체전(2017) / 대전 테미창작센터(2016)

김우진(Woo J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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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Deer)


대표작 : 사슴(Deer) / 작가는 주로 버려지는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를 소재로 다양한 색감을 입혀 팝아트적인감성의 작품을 만든다.

주요이력 : 개인전 10회(2012~2019) / 단체전 200여회및 다수의 아트페어 참여

국제 업사이클 아트& 디자인공모전의 수상작 작가 소개

김서현(Seo Hyun Kim)-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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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Power, spirit


대표작 : Energy, Power, spirit

버려지는 스포츠 가방, 캡 모자, 운동화, 져지 등 스포티한 패션 소품을 사용하여 에너제틱하고 펑키한스타일의 트렌치코트를 완성했다.

Lussiana Angelo –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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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EVERSA
대표작 : VICEVERSA

케이블 선이 없어 어디에서든지 자유롭게 설치 할 수 있도록 골판지로 제작한 책상 조명이다.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해 약4시간 동안 충전 없이도 사용할 수 있으며버튼 없이 위 아래로 흔들면 켜고 끌 수 있는 편리한 조명이다.

현성환(Seong Hwan Hyun)-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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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l
대표작 : Coral

길에 버려져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하여 플라스틱 컵 조명을 만들었다. 컵 조명에 말미잘과 산호, 물고기 떼처럼 보이는 바다의이미지를 담아 버려진 컵이 생기 있는 이미지로 탈바꿈 되었다.

강동수(Dong Su Kang)-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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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상여궤(Mobile Furniture 'bler chest)
작품명 : 이동식 상여궤(Mobile Furniture 'bler chest)

재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전통가옥을 위한 장레식을 상징하고자 한국 전통 장례식 기구인 ‘상여’를 모티브로 했다. 철거된한옥에서 가져온 목재, 경첩 등을 재료로 가방을 만들었다

현정아(Jung A Hyun)-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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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피다(bloom again)
작품명 : 다시 피다(bloom again)

3D 프린팅 출력오류로 빈번하게 나오는 출력 에러물들과 낚은 화이트 셔츠를 조합하여 업사이클 브로치 장신구로 재탄생시켰다.

고혜정,김영진,변영빈,이종인((Hye Jung Ko, Young Jin Kim, Young Bin Byun, Jong In Lee)–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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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의 휴식(Hero's rest)


작품명 : 영웅들의 휴식(Hero's rest)

버려지는 폐 소방복과 호스를 직조 방법으로 가공해 가구와 소품을 만들었다. 소방관들의 휴식공간에 활용되는 소품들을 염두에 두고 제작했다.

Carlotta di Cerbo-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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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e – connection necklace


작품명 : Cope – connection necklace

값비싼 보석이 아닌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재료들의 독특한 디테일을 발견해 미적 가치를 부여한 악세서리를 만들었다. 이 작품은 선박에 사용되는 로프나 구리 튜브를 결합하여 만들었다

정진우(Jin Woo Jung)-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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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VACEAN
작품명 : LARVACEAN

’지구의 환경을 위해 노력한다’는 컨셉으로 작가는 리사이클링 재료인 우비를 사용했으며 지구의 환경을 돕는 유일한 ‘LARVACEAN’ 세포 형태를 의상으로 표현했다.

유현지(Hyun Ji Yoo)-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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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 새기고 담다(Remind : about message)
작품명 : 되새기고 담다(Remind : about message)

간판을 제작하고 남은 아크릴을 레이저 커팅기를 이용하여 가공한 후, 자투리가죽을 활용하여 가방의 스트랩과 바디를 만들고 놀이교구는악세서리로 활용했다.

박사덕(Sa Duck Park)-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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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속의 미래(FUTURE OF A CONSTRUCTION SITE)

작품명 : 공장속의 미래(FUTURE OF A CONSTRUCTION SITE)

공장 속의 미래라는 주제로 공사장에서 나오는 포대, 노끈, 그물망 등 버려지는 물건을 미래의 의류로 변화시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

이승주, 용수인(Seung Ju Lee, Su In Yong)-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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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곤룡포 항공점퍼(King's Banner Bomber Jacket)


작품명 : 현수막 곤룡포 항공점퍼(King's Banner Bomber Jacket)

2018 서울일러스트페어에 사용하고 버려진 현수막을 사용하여 모던한 느낌의 남성 한복을 제작했다. 자수 패치를 통해 한국 전통의 곤룡포 느낌을 더했다.

이은민(Eun Min Lee)-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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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백(Story Bag)
작품명 : 스토리백(Story Bag)

장롱 안에 묵혀 있던, 작아서 못 입는 아이의 색동저고리와한복 치마를 활용하여 숄더백, 크로스백, 힙 백팩으로 다양하게연출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전시 오픈 첫날인 25일(금)에는 라이프치히시 관계자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강진숙 센터장을 비롯하여 코디네이터인 릴리 보조 코스타(Lilly M. Bozzo-costa), 디자이너스 오픈 관계자, 한국 업사이클 작가, 독일 업사이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 작가들의 지속가능한 업사이클 재료 개발 및 작업 과정에 대해 발표하는 세미나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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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 포리심 작가 – 리콜된 전자제품으로 미니 캔버스 만들기 / 사진=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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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 안지혜 작가 – 자투리 가죽으로 참새 키링 만들기 / 사진=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세미나는 25일(금),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30분씩 진행된다. 첫섹션은 버려지는 전자제품 부품을 사용하여 장난감 로봇을 디자인하는 포리심(Fori Sim) 작가의 작품제작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강연이 있으며 두번째 섹션은 한국 대표 업사이클 기업인 ‘터치포굿(TOUCH4GOOD)’ 박인희 이사가 ‘업사이클 소재 개발’을 주제로 한 강연이다. 마지막으로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인 ‘오운유(OWN U)’ 안지혜 대표가 아이의 스케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작품에 담긴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또한 한국 업사이클 작품을 관람객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워크숍도 준비되어있다. 25일(금), 26일(토) 이틀에 걸쳐서 진행되는 워크숍에는 포리심 작가와 함께 리콜된 전자제품으로 ‘미니 캔버스 만들기’ 강좌가 있으며 안지혜 작가와 함께하는 자투리 가죽으로 ‘참새 키링 만들기’ 강좌가 있다. 워크숍 신청은 디자이너스 오픈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전시장 안에 비치된 리플렛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하고 진행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국제 전시가 한국의 업사이클예술 및 디자인을 유럽에 선보이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전시를 통해 국내 업사이클 산업이 해외시장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전시참여 소감을 말했다.

디자이너스 오픈 2019 / 영상= Leipziger Messe 유튜브

한편 'Designer 's Open 2019'는 독일 라이프치히 주변 8곳에서 제품, 패션, 액세서리,인테리어, 가구, 그래픽 및 산업 디자인 외 오픈패널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 한국 업사이클 아트 개막식, 스마일 비지니스 어워즈, 패션쇼, 업사이클링 전시, AGD 워크숍, 그래픽 컨퍼런스, 녹색제품 어워즈. 유럽연방 페더레이션 에코 디자인 어워즈, 뮌헨 화가 Rupprecht Geiger와 Olaf Holzapfel의 단편 영화 "Junkyards" 상영회, 음악회 등 국제적 예술가와 독일 라이프치히 아티스트들의 예술 전시 프로그램, 각종 컨퍼런스, 포럼 등 다양한 행사들이 함께하는 축제다.

김창만 기자 chang@asiaart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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