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6 11:46  |  문화예술

종로구, '제 1회 우리소리도서관 송년발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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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종로구 제공
[아시아아츠 = 윤현진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국악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구는 오는 26일(목) 오전 11시, 우리소리도서관(종로구 삼일대로30길 47)에서 「우리소리도서관 송년발표회」 를 개최하다고 밝혔다.

구는 종로문화재단과 함께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아름다운 국악의 선율을 알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으며, 우리소리도서관의 국악정규강좌와 국악동아리의 공연이 진행된다.

국악로에 위치한 우리소리도서관은 국악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2017년 12월 개관한 국악특화도서관으로, 고(古) 음반부터 오늘날의 창작 국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우리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우리소리도서관에서는 여성국극, 풍물교실 등 국악정규강좌 2개와 해금, 한국무용, 대금 국악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송년발표회에서 그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창극의 한 종류인 여성국극은 여성만 출연하는 우리 고유의 가무극으로 판소리를 모체로 극화된 우리의 소리, 춤, 정서가 담긴 종합예술이다. 송년발표회에서 국악정규강좌 ‘여성국극’은 ‘신뺑파전’을 공연한다.

‘풍물교실’은 현대무대 감각에 맞게 재구성하여 앉아서 하는 ‘장구놀이’를 진행한다. 여러 명의 연주자가 장구 특유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가락을 바탕으로 가락의 긴장과 이완을 통한 빠른 스피드와 신명을 자아낼 예정이다.

해금 동아리 ‘해금앤’은 ▲땅위의 기쁨 ▲달맞이 ▲부용화 ▲아리랑 등을, 대금 동아리 ‘북촌다빈’은 ▲한오백년, 밀양아리랑, 뱃노래 등 민요연곡 ▲상사화를 연주하고, ‘한국무용’ 동아리는 ‘이매방류 입춤’을 공연한다.

우리소리도서관 국악정규강좌 및 국악동아리의 송년발표회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우리소리도서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창덕궁 돈화문에서 종로3가역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국악로에는 국악의 역사와 이야기가 담겨있으며, 우리소리도서관은 우리소리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우리소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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