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6 13:59  |  문화예술

[책을 만나다]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 한국관광공사 해외 직원들이 알려주는 세계적 뜨는 관광지...

한국관광공사, 도서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 출간
32개 해외지사에서 취재한 최신 관광트렌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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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도서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 출간, 책표지 / 사진=뿌쉬낀하우스
[아시아아츠 = 김창만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32개 해외지사에서 근무 중인 공사 직원들이 직접 취재한 세계 각국의 관광트렌드를 소개하는 도서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를 최근 출간했다.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는 세계 22개국 32개 해외지사에서 근무 중인 공사 직원들이 현지의 관광트렌드를 직접 취재한 것으로, 체험관광·관광개발·명소관광·New Trend 등 4개 분야를 9가지 테마로 분류해 해외에서 인기 있지만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아이템, 서비스, 인프라, 제도 등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해외에서 새로운 모험을 하고싶은 이들에게는 신선하고 따끈따끈한 여행 팁을, 국내의 많은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는 관광 사업 아이디어와 최신 관광 트렌드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해외에서는 어떤 체험관광이 대세일까?, 사람들이 왜 그 관광프로그램에 열광할까?, 아무도 관심 주지 않았던 평원에 사람들이 몰리도록 만든 지혜는 무엇이었을까? 등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 세계 관광 트렌드 인사이트 2020

한국관광공사 지음 | 뿌쉬낀하우스 (2020년 03월 31일 출간)

책 속으로


- 비행기, 배, 기차, 버스... 여행은 어딘가에 탑승하면서부터 시작이다. 걷기가 주 목적인 트레킹을 제외하면 낙타, 인력거, 트램 등 문화권마다 다양한 탈거리가 문화 체험이고 특별한 경험으로 각인된다. 더 나아가 때로는 탈거리 자체가 여행 상품이 되고 여행의 목적이 되기도 한다. 탈 것의 무한 변신으로 더 특별한 여행이 되는 세계 도시로 떠나본다. (p.11)

- 도시도 생로병사(生老病死)를 겪는다. 한 때 불빛이 꺼지지 않을 만큼 부흥했던 도시도 시대와 산업의 변화 속에서 쇠퇴하고 사람이 떠나 폐허처럼 되기도 한다. 이처럼 쇠락한 도시에 소프트웨어와 콘텐츠의 변화를 추구하면서 새로운 부흥을 꾀하는 ‘도시재생’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가 되고 있다. (p.95)

- 여행자들에게는 저마다 그 도시를 찾는 목적이 있다. 누군가는 역사와 문화 때문에 또 누군가는 자연 풍경 때문에... 그러나 각자의 목적과는 달라도 자연스레 찾게 되는 관광 명소도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곳을 방문한 이유가 있을 터, 그 이유를 찾아 나서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묘미가 될 것이다. (p.169)

- 느리게 떠나야 하는 여행이 있다. 문명의 이기로부터 멀어져야 하는 생태여행이 바로 그렇다. 하지만 원시 그대로 보전된 자연을 만나고 싶다면 감수해야 할 것들이 있다. 편안함, 쾌적함, 빠름... 의 반대인 불편함, 견딤, 느림 등이 그것이다. 문명의 혜택에 길들여져 있는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기꺼이 불편함을 즐길 때 생태관광의 진면목이 눈에 들어온다. (p.213)

목차

Part 1 체험관광

1. 타-Go 세계여행
뉴욕: 맨해튼 거리에서 공연을 만나다
런던: 탈 것들의 무한 변신
시안: 구름을 밟으며 화산에 오르다
프랑크푸르트: 여행, 럭셔리에 꽂히다

2. Fun Fun 체험 여행

마닐라: 다이버들의 천국, 필리핀 바다가 특별한 이유
블라디보스톡: 썰매견들과 함께 겨울왕국을 달리다
타이베이: 타이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하노이: 여행자에게는 농장 체험, 주민에게는 일자리 창출

3. 로컬리안 여행

베이징: ‘함께’ 만드는 여행이 더 재미있다
토론토: 나 홀로 여행자의 스마트한 여행법
홍콩: 일상을 여행하다
파리: 식샤를 합시다!

Part 2 관광개발

4. 도시 재생

도쿄: 아타미(熱海)의 부활!
오사카: 오래된 빈집, 특급 호텔이 되다
우한: 내륙의 바다 동호(東湖), 녹색길을 만나다

5. 관광자원개발

두바이: 사막 위의 기적은 계속된다
뉴델리: 결혼과 관광의 특별한 만남
시드니: 새로운 관광 자원, 재발견에서 시작하다
선양: 동화나라가 펼쳐지는 만주벌판 얼음왕국

쿠알라룸푸르: 관광 자원으로 거듭나는 이슬람 사원
후쿠오카: 열일하는 곰 ‘쿠마몬’, 지역 관광을 살리다

Part 3 명소관광

6. 관광명소

이스탄불: 그 도시에는 이유가 있다
청두: 청두, 어디까지 가봤니?
모스크바: 광활한 자연과 예술의 콜라보

7. 맛味 여행

상하이: ‘食客’을 부르는 최고의 맛 축제
싱가포르: 싱가포르 최고의 가심비 미식여행

Part 4 NEW TREND

8. 생태관광

울란바토르: 원시 그대로의 자연 속 힐링투어
알마티: 거대한 스텝의 나라에서 만나는 대자연의 서사시
자카르타: 야생동물과의 공존을 꿈꾸다

9. 제안여행

광저우: 중국은 지금, 모바일 페이시대
로스앤젤레스: 미국으로의 특별한 초대
방콕: ‘태국스러운’ 여행에 취하다

출판사 서평

평범한 수박 겉핥기 식의 여행에 피로해진
모든 여행 마니아들을 위한 세계 관광 트렌드 탐험!

2020년, 현재 세계 각국에서는 어떤 관광 콘텐츠로
손님을 끌어 모으고 있을까?

여행이 일상화되었다.
떠나고 싶은 곳이 있다면 언제, 어디든 떠날 수 있는 요즘,
관광지만 훑어보는 형식의 여행은 이제 과거의 식상한 여행이 되어버렸다.
관광객들은 새로운 것을 원한다.

이제 관광 명소만으로는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힘들다.
새롭고 흥미로운 콘텐츠가 필요하다.
각 국의 도시들은 어떤 매력으로 사람들을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을까?

타국에서 경험하는 새롭고도 특별한 체험 여행,
직접 현지인들의 삶과 문화 속으로 스며드는 여행,
과거를 재현시켜 타임머신을 타지 않고도 과거로 떠나가는 여행,
자연 그대로를 느끼고 만끽하는 여행

새로움을 도전할 준비가 되어있는 모든 분들을
2020 관광 트렌드로 초대합니다.

- 교보문고 책소개 중 발췌 -

도서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는 대중교통 등 탈것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문화를 만든 영국 런던의 사례, 미국의 관광홍보를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업 성공 사례, 현지 투어가이드와 연계한 관광패키지 상품 판매 온라인 플랫폼 사례 등은 관광업계,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관광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는 전국 오프라인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1만3000원이다.

김창만 기자 chang@asiaart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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