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8 11:30  |  쇼핑

제로페이와 연계되는 강남·용산사랑상품권 출시… 50억 소진시까지 15% 할인 판매 시작

스마트폰으로 15% 할인받아 구입 및 사용 가능… 50억 소진 시까지
지역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기대… 해당 자치구 대다수 제로페이 가맹점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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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와 연계되는 강남·용산사랑상품권 출시 / 사진=용산구, 강남구
[아시아아츠 = 김희동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와 연계되는 강남사랑상품권과 용산사랑상품권이 출시됐다고 28일 밝혔다.

강남, 용산사랑상품권은 최근 인기를 끈 서울사랑상품권들 중 하나로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내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자치구에서 발행한다.

강남, 용산사랑 상품권은 강남구와 용산구 대부분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오픈 이벤트로 두 자치구 통합 한도 50억원까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0억원 소진 이후에는 6월 30일까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소득공제 30%(6.30까지는 60%)를 받을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이번 상품권은 모바일 형태로 발행되며 권종은 1만원, 5만원, 10만원 세 종류다. 1인당 월 100만원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으며 강남구는 200억원, 용산은 30억원의 상품권을 발행한다.

강남, 용산사랑상품권은 따로 가맹점 수수료가 없고 대형마트 등 일부 가맹점 사용이 제한된다.

상품권은 기존에 사용하던 페이 앱, 은행 앱에서 구입,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 애플리케이션 이용은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농협은행, 경남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등 총 9개 페이, 은행 내의 제로페이 시스템에서 구입, 결제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한 앱은 계속 추가되고 있다.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물품 구매 시 상품권 구입 후 가맹점의 QR 코드를 촬영해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된다. 소비자는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고, 판매자는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해 편리하고 정확하다.

판매자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결제한 금액을 2일 안에 현금화할 수 있어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사라진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강남사랑상품권과 용산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서울의 모든 자치구에서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이 완료됐다”며 “사용자들에게는 혜택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친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로 힘이 되어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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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로페이 홈페이지 캡쳐

한편 지역 상품권의 가맹점은 제로페이포인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희동 기자 hdong@asiaa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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