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9 16:36  |  아트&아티스트

갤러리 아줄레주, 아티스트 손경희·이지은 2인전 'Ordinary utopia ·현실적 유토피아'展

손경희·이지은 2인전 'Réalité iréealiste : unrealistic reality 비현실적인 현실'
갤러리 아줄레주 | 2020. 5. 30 -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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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손경희·이지은 2인전 'Ordinary utopia ·현실적 유토피아'展 / 사진=Courtesy of artist, 갤러리 아줄레주
[아시아아츠 = 김창만 기자]
아줄레주 갤러리는 5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아티스트 손경희, 이지은의 2인전 'Ordinary utopia ·현실적 유토피아'展을 연다.

갤러리 아줄레주는 "이번 전시는 2020년 코로나 19로 촉발된 일상성의 상실이 가져온 사회적인 불안함과 공허함, 상실감에 대한 감정들을 직면하고 공감하고, 또한 위로 받을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전시 타이틀 ‘Ordinary utopia’는 접촉할 수 없는, 지나가버린 일상의 순간들을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사람, 공간, 사물 등과의 새로운 관계성을 뜻합니다. 불편한 소통보다는 편리한 단절이 요구되는 새롭게 도래한 비대면 시대에 화면 너머의 작가가 전하는 치유의 행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고 전시의 의미를 전했다.


'비현실적인 현실'展 / 아줄레주 갤러리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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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희, 달빛, 74 x 104 (cm), 장지 위 먹, 혼합채색, 2020 / 사진=Courtesy of artist, 갤러리 아줄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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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희, 참 아끼던 사람, 74 x 104 (cm), 장지 위 먹, 혼합 채색, 2020 / 사진=Courtesy of artist, 갤러리 아줄레주

아티스트 손경희는 우리가 평소에 흔히 지나칠 수 있는 일상적 풍경에서 주로 영감을 얻으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 속 인물의 일상적인 모습을 포착하고 작품에 표현한다.

손경희는 그저 마음이 가는 대로, 그녀의 눈이 바라보는 대로 붓을 잡았고 오로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집중하며 그림을 그렸다.

아티스트 손경희는 그림을 그리면서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해방감과 자유로움을 느꼈고, 예술을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기 시작했다.

무의미한 것들에 대해서 서툴지만 차분하고 담담한 태도로 풀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표현 방식을 통해 그녀 자신의 내면 세계와 성장 과정을 작업에 담아내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지나온 그녀의 그림 속 인물들의 몸짓, 온기, 표정, 장면들은 관람자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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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AM 6:30, 72.2 x 60.6 (cm), acrylic on canvas, 2020 / 사진=Courtesy of artist, 갤러리 아줄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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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My house, My garden, 130.0 x 130.0 (cm), acrylic on canvas, 2020 / 사진=Courtesy of artist, 갤러리 아줄레주

아티스트 이지은의 매력적인 예술 세계는 바다, 숲, 동물에서 주로 영감을 얻었으며, 머리 속에 있는 이미지와 문구를 큰 화면 속에 그대로 표현했다.

이지은의 작품은 대부분 동화스럽지만 그녀가 표출하고 싶은 감정이나 상상 그리고 욕망과 욕구, 삶을 살면서 참아왔던 화를 작품 속에서 유쾌하게 풀어낸다.

그녀는 평소 억눌려 있던 감정들을 그림을 그리면서 토해내어 감성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지은이 느낀 다양한 감정으로부터 탄생한 작품 속에는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아름다움이 담겨 있다.

이번 전시에서 아티스트 이지은가 좋아했던 것들과 하고 싶은 행동, 또는 할 수 없거나 가지 못하는 공간에 마치 스스로가 존재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전시 아티스트 손경희·이지은 2인전 'Ordinary utopia '展은 아줄레주 갤러리에서 5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갤러리 아줄레주는은 "코로나 19 팬데믹에 대응하고자 매일 2회의 소독을 진행하여 쾌적한 전시관람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김창만 기자 chang@asiaart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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