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2 12:35  |  문화예술

예스24, 2020년 상반기 베스트셀러는 '더 해빙'... 상반기 베스트셀러 분석 및 도서 판매 동향 발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즐거운 집콕 생활 돕는 도서 및 투자 관련 도서 판매량 증가
유명 인물 및 작품에 대한 팬심으로 관련 도서 인기
조금씩 폭넓은 분야에 대한 지식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된 교양서적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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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행운에 대한 수만 건의 사례 분석과 성찰을 담은 자기계발 서적 '더 해빙(이서연·호주연 지음, 수오서재) / 사진=수오서재
[아시아아츠 = 김창만 기자]
예스24의 올해 상반기 최다 베스트셀러는 부와 행운에 대한 수만 건의 사례 분석과 성찰을 담은 자기계발 서적 '더 해빙(이서연·호주연 지음, 수오서재)'이 차지했다.

예스24가 2020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분석 및 도서 판매 동향을 2일 발표했다.

2일 발표에 따르면 예스24는 2020년 상반기 국내 사회의 다양한 변화와 도서 판매 자료를 바탕으로 2020년 출판 트렌드 키워드를 #슬기로운_집콕생활, #동학개미운동, #북도슨트, #고전의_재발견, #팬덤셀러, #한줄교양 등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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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2020년 상반기 베스트셀러(1위-30위, 조사기간: 1월1일-5월31일) / 자료=예스24

2020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분석 결과 1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제일 많이 팔린 도서는 이서윤·홍주연의 '더 해빙(수오서재)'이 제일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책은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세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3'(미래엔아이세움)이었다. 이 책의 후속작인 '흔한남매 4'도 5위에 올랐다.


베스트셀러 3위에는 데이비드 조의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해커스어학연구소)가, 4위에는 데이비드 S.키더·노아 D.오펜하임의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위즈덤하우스)가 차지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나선 사람들은 집콕 생활의 지루함을 해소하고 경제 위기를 투자의 기회로 삼기 위해 책을 찾기 시작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예스24의 전체 도서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가량 늘어났다.

또한 독자들은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도슨트(docent)’처럼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책을 추천하고 쉽게 설명해 주며 일명 ‘북 도슨트’를 자처하는 TV 프로그램과 방송인들이 소개하는 분야를 막론한 도서에 열광했다.

이와 함께 크리에이터와 팬덤을 구축한 드라마, 작가들까지 인물 또는 작품에 대한 팬심으로 관련 도서를 구매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김창만 기자 chang@asiaart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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