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9 11:55  |  아트&아티스트

도시와 사람들의 이야기... 아티스트 노반 · 임승현 2인전

노반 · 임승현 2인전
대구은행본점 DGB 갤러리 | 2020. 6. 22 -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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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노반 · 임승현 2인전 전시전경 / 사진=Courtesy of artist, 아트G&G
[아시아아츠 = 김창만 기자]
그림 곳곳에 유머와 해학이 담겨져 있는 아티스트 노반과 임승현의 2인전이 7월 3일까지 아트G&G 기획으로 대구은행본점 DGB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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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노반 · 임승현 2인전 전시전경 / 사진=Courtesy of artist, 아트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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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노반 · 임승현 2인전 전시전경 / 사진=Courtesy of artist, 아트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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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노반 · 임승현 2인전 전시전경 / 사진=Courtesy of artist, 아트G&G

아티스트 노반과 임승현은 동양화를 전공하고 한때 그림책에 일러스트를 한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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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반, The Dual Mind #19-1 / 사진=Courtesy of artist, 아트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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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반, 도시본색#19,6AM Acrylic on canvas,80. 5X110cm, 2019 / 사진=Courtesy of artist, 아트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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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반, 도시본색#20-6월, 60x60cm, 2020 / 사진=Courtesy of artist, 아트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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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반, 도시본색-The Dual Mind#3, 45.5x53cm, 2020 / 사진=Courtesy of artist, 아트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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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반, 도시본색-대화#1, 60x60cm, 2020 / 사진=Courtesy of artist, 아트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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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반, 도시본색-The Floating World, 126x100cm, 2020 / 사진=Courtesy of artist, 아트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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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반, 도시본색-대화#2, 60X60cm, 2020 / 사진=Courtesy of artist, 아트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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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반, 도시본색-산책, 60X60cm, 2020 / 사진=Courtesy of artist, 아트G&G

노반은 빌딩이 빽빽하게 메워진 서울의 강남을 주로 그린다.

그리스 여신 가이아는대지의 여신이며 창조의 어머니이다. 욕망으로 가득 찬 도시, 빠르게발전해가는 도시는 시간이 갈수록 대지는 점점 사라지고 빌딩숲으로 가득 메워진다. 어쩌면 도시의 빌딩들은가이아의 생산물이라 볼 수 있겠다.

노반작가는 도시를 차갑거나 경쟁에 의한 갈등의 도시로 바라보지 않았다. 에너지가 가득 찬 도시는 오히려 도시에서 활기차게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제공되는 원동력으로 보았다. 도시의 높은 곳에서 광활히 펼쳐진 빌딩숲을 보았을 때 조선시대 진경산수화 겸재의 금강전도를 떠올렸고, 곳곳이 들여다 보이는 도시인의 삶을 통하여 신윤복과 김홍도의 풍속도를 발견하였다. 서양의 신화로 도시를 해석하고 동양의 화풍을 적절히 화폭에 담아 노반의 작품은 독특한 느낌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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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현, 아메리카노, 53x45cm, 한지에혼합재료, 2020 / 사진=Courtesy of artist, 아트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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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현, 가꿔주는생활, 72.7x116.8cm / 사진=Courtesy of artist, 아트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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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현, 야간운전 / 사진=Courtesy of artist, 아트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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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현, 고백, 45.5x53.0cm, 2020 / 사진=Courtesy of artist, 아트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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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현, 행진, 192x130, 한지에혼합재료, 2020 / 사진=Courtesy of artist, 아트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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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91x73, 한지에혼합재료, 2020 / 사진=Courtesy of artist, 아트G&G

임승현 작가는 그림의 소재를 주변에서 찾고 우연히 만나는 사소한 풍경에서 뜻 밖의 감동을 찾아내어 화폭에 담아낸다.

단란한 가족의 일상, 자동차를 타고 가는 사람들, 거리의 흥겨운 악사등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동화적인 감성으로 풀어낸다.

과장된얼굴의 표정, 왜곡되고 풍자적인 형태들은 현대인 누구에게나 갖고 있을 수 있는 자아일 것이다. 임승현 작가는 TV조선2 채널방송 ‘이웃집화가-그림의 재발견’에서 담담하고 나긋한 목소리로 한지채색에 어떻게 그림을그리는지 한국판 밥 아저씨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유머와 해학 등 주제가 서로 다른 듯 많이 비슷한 아티스트 노반과 임승현의 2인전은 대구은행본점 DGB 갤러리에서 7월 3일까지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

김창만 기자 chang@asiaart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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