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th Fail’은 총 56.75억 루피의 박스오피스 수익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스리칸트’가 ’12th Fail’의 기록을 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스리칸트’는 박스오피스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50억 루피를 넘길 가능성도 있다.
화요일에도 ‘스리칸트’는 박스오피스에서 91만 루피를 추가로 벌어들였다. 월요일의 1.03억 루피 수익에서 큰 감소가 없는 편이며, 이 영화가 1억 루피 이하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지만 19일째 상영된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좋은 성적이다. 이 영화는 하루에 약 1억 루피 정도의 수익을 올리면 빠르게 50억 루피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리칸트’의 총 수익은 39.56억 루피로, 기사를 읽는 시점에는 40억 루피를 넘어섰을 것이다. 이후 50억 루피 돌파를 위해 추가로 10억 루피가 필요하다. 이 영화는 꾸준히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이며, 특히 금요일 ‘영화 사랑의 날’에 티켓 가격이 99루피로 판매될 때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이 날 2억 루피의 수익을 올리게 되면 50억 루피에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스리칸트’는 출연 배우 라지쿠마르 라오의 뛰어난 연기와 흥미로운 줄거리 덕분에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내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영화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어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스리칸트’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아 주말마다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SNS와 다양한 매체에서의 긍정적인 리뷰와 추천 덕분에 영화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 영화의 성공은 인도의 영화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리칸트’의 흥행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극장 산업이 회복세에 있다는 신호로 여겨지며, 다른 영화 제작자들에게도 희망을 주고 있다. 극장 상영 외에도, ‘스리칸트’는 곧 OTT 플랫폼에서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 많은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산업 전문가들은 ‘스리칸트’가 50억 루피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영화가 계속해서 꾸준한 수익을 올리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다면, ’12th Fail’의 기록을 뛰어넘는 것도 꿈이 아닐 것이다. ‘스리칸트’의 최종 성적은 어떻게 될지, 앞으로의 흥행 추이가 주목된다.